대학입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명문대에 목을 메는가? 명문대. 말만 들어도 높은 벽이 느껴지지 않는가?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지나다 보면 학교 로고가 새겨져 있는 자켓을 입고 다니는 학생들을 볼 일이 있다. 그들 스스로도 자신의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것이다. 또 그러기에 학교 자켓을 입고 다니기도 할 테니. 지금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왜 명문대(좋은 대학교)를 가야 하는지에 대한 나만의 괘변을 늘어 놓을까 한다. 아래의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일 뿐 전혀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으니 가볍게 읽어주길 바란다. 난 명문대를 나오지 않았다. 지방의 국립대를 졸업했다.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다. 중/고등 학교 시절.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한다.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는 이유이다. 그런데 그 수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