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담
다시 시작한 다이어트
포레스트제이
2018. 4. 13. 17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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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시작했다.
늘 결심을 하고 1~2개월이면 그 결심이 흐지부지 되거나,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하지 못했던 운동.
이번엔 좀 오래갔으면 좋겠는데...
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니 하루가 좀 피곤하긴 하지만, 견딜만 하다.
아침 운동이 밤에 하는 운동보다는 더 좋은것 같다. 하루를 길게 사용하는것 같기도 하고.
날씨가 선선해서 아침운동도 나쁘진 않은것 같다.
구청 헬스클럽과 줄넘기를 병행하며 해야겠다.
줄넘기가 좀 더 재미있고, 땀을 빼는데는 더없이 좋은것 같다. 단지, 내 체중을 감당하지 못하는 내 무릎이 문제니..
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겠다.
헬스클럽과 줄넘기를 격일제로 하면 좀 괜찮아 지려나.
체중이 너무 나가니 불편한게 많긴 하다.
10여년간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허리 숙이는것도 힘이드니....
오늘 아침 간만에 줄넘기를 하니 1000개만 해도 다리가 아프고 금방 지치네..
적응이 되면 조금씩 늘어나겠지 예전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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